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와 매일같이 마주하게 됩니다. 운전을 하며, 공부를 하며, 일을 하며,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등 어떤식으로든 우리의 삶은 스트레스와 마주보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죠.
매일 받을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라면 괴로워 하기보다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이는것이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의 방식일것입니다.
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며 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? 흔히 인문학 강사들은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 그 상황을 제거하거나 극복해서 결과적으로 건강한 스트레스로 만들라고 말합니다. 스트레스를 선순환 시키는 것이죠.
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. 우리는 처음하는 것은 잘 못하고 실패에서 오는 두려움도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이니까요. 스트레스를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극복하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평범하게 아주 평범하게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 수도 있고 누군가는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풀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.
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풀 나만의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.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쌓아두고 참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있습니다. 그것은 순리니까요.
혹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다면 무엇이든 좋으니 새로운 것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. 시간이 없다면 잠깐 짬을내서라도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찾아보면 있을테니까요.
어렸을 적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끝난 피아노나 기타도 좋고 캠핑도 좋고 무엇이든 새로운것을 한번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. 그것은 여러분이 생각한것 이상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받고 또 주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테니까요.
동의보감에서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하였고, 눈에 보이고 측정 가능한 과학만 진실로 믿는 의사, 과학자들도 입을 모아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. 그러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만드시고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합니다.